5시 2분. 기상. 또, 아직 대학 졸업이 안되었다는(수료 상태라는) 악몽을 꾸었다. 기상시간이 완전히 부서졌군.
5시 35분. 자잘한것 처리 후 기상해서 메일퀘 했다. 여전히 어지러운 상태. 오늘은 수면제 먹어야겠다. 비타민D와 콘서타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오늘은 스킵예정.
8시 47분. 빨래 돌리고 식사 조금 푸짐하게 했다.
새벽 3시 23분. 또 개애미펑크 뒤지게 했다. 잘 준비. 진짜 끊어야지 이거는.
4시 9분. 씻고 물 마시고 잠 청함.
8시 30분쯤 기상. 금식이 원칙이라 약도 스킵.
11시 3분. 건강검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공공병원이라 그런지 직원들이 좀 불친절한 감이 있었다. 오는 길에 몬스터 에너지 한캔을 사서 마셨다.
1시 17분. 콘서타36과 물과 비타민D 먹음.
9시 26분. 낮은 돈까스 시켜 먹었고 메할일 및 보스 했다. 팡이 에테르넬 강화 방송 보는중.
새벽 2시 34분. 볼거 다 보고 잔다.
8시 18분 기상. 컨디션은 악화일로. 오늘은 메할일이고 나발이고 수면제라도 먹어서 자야겠다.
8시 49분. 비타민D 먹음. 콘서타는 회사가서 먹을 예정.
9시 38분. 먹었다. 피로로 가득.
12시 50분. 병원방문 위해 반차.
3시 35분. 키보드 조립하다 병원 가는중.
10시 42분. 병원 다녀옴. 과도한듯한 효과는 개인 컨디션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다(정상적인 현상). 용량 대충 맞춰진 것 같아 36mg 1개월치를 처방받아 왔다. 이후 키보드 조립하여 완성했다. 메할일 하고 내일 건강검진을 위해 단식 중.
2시 8분. 수면.
8시 58분. 15분에 일어나 씻고 43분쯤 콘서타36과 비타민D 먹었다. 죽을 거 같군. 오늘은 꼭 잔다.
1시 25분. 오전은 다소 귀찮은 일을 끝냈다. 내일 오후와 모레가 연차라 해놓아야 하는 일들이 많다.
3시 37분. 띵함.
7시 25분. 퇴근 후 식사 및 게임 중.
1시 3분. 메할일 약간과 사이버펑크 쭉. 잘 준비.
3시 반쯤 잤다.
8시 38분 기상. 극심한 수면부족.
8시 44분. 콘서타 36과 비타민D 먹음.
9시 8분. 심장에 통증이...
11시 28분. 배고픔. 일은 할것 자체가 별로 없어 양호.
12시 38분. 지루함. 식사가 늦게 온다. 각성효과 빨로 그럭저럭 해나가는 중.
4시 55분. 카페인(콜라) ADHD 수면부족의 삼박자 진행중. 실시간 뇌학대 심장학대.
새벽 2시 4분. 퇴근하고 식사 가볍게 하고 쭉 사이버펑크 했다.
3시 17분. 수면. 오늘도 수면부족.
8시 51분 기상. 지방 태워지는 중. 케톤 냄새가 난다.
9시 58분. 콘서타 36mg를 물과 함께 마셨다. 비타민D도 먹었다.
10시 44분. 불안에서 마음의 불편은 사라지고 동력만이 남아 몸 안을 맴돈다.
3시 9분. 식사를 했다. 쭉 메이플 했다. 여전히 약간 과도한 느낌이 맴도는 중. 안압 때문인가?
5시 58분. 과도한 느낌은 약간 줄었다. 아침 9시에 깼는데 시간이 참 쏜살같구만.
새벽 3시 9분. 이후 8시쯤까지 메이플, 이후 한 40분정도 사이버펑크 패치, 그이후 사이버펑크 쭉 했다.
3시 35분. 너무 오래 버텨 정신이 몽롱. 잔다.
이후 폰좀보다 4시 근방에 잤다.
8시 13분 2차기상. 약 먹기 전에 꾸던 난잡하고 산만한 꿈을 꿨다. 약간 악몽.
8시 34분. 콘서타 36mg를 물과 함께 마셨다. 비타민D도 먹었다. 요 며칠간 산만한게 수면제(알프라졸람)를 안먹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제 산 주스를 한컵 마셨다. 마시고 난 뒤에 콘서타를 산성 음료와 함께 마시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했던 것이 기억났다. 염~~
12시 51분. 상태는 아주 양호하다. 오전 작업은 좋았다. 컵라면에 삼김+예비칼로리용 초콜릿바를 하나 샀다.
2시 19분. 약간 두통. 상태 절호조.
3시 2분. 살짝 헛도는 기분(과출력). 할 일은 전부 처리되었음.
6시 11분. 110% 오버차지로 보냈다. 주말 시작. 안먹었던 초콜릿바를 저녁에 먹을 예정.
9시 46분. 강한 각성효과 지속중.
12시 5분. 여전히 눈에선 빛이 나고 있으나 자려면 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12시 42분. 수면 시도.
폰보다 1시쯤 됨. 뒤척임 심해 최소 30분은 더 뒤척이다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