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고 점검 리부트(2019)

점점 빼먹기 시작해 슬슬 마무리.

8시 10몇분쯤 기상.

9시 16분 콘36과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 사장에게 퇴사 의지 오늘 전달예정.

9시 15분 2차기상.

9시 44분 콘36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6시 18분. 출근부터 퇴근까지 감정의 롤러코스터. 끝은 불안이었다.

물안주로 청하 세병까고 9시 근방에 잠.

9시 15분 3차기상.

9시 49분 콘36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12시 30분. 토나올거 같은 불안감.

새벽 2시 50분. 토나올거 같은 기분으로 구직관련 정보 계속 찾아봄. 잘 준비 함.

새벽 3시 50분. 방황하다 시계 보고 진짜 잠.

9시 30분 3차기상.

9시 50분 콘36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오후 5시 8분. 미래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의견 나눔. 기분은 좀 맑아졌어도 목덜미에 들어온 칼날은 더욱 서늘해짐.

오후 9시 56분. 퇴근 후 웹소설 관련 이것저것 찾아봄. 구체화는 되어 가나 실제 문장은 아직 한 줄도 없다. 설정놀음으로 끝나나?

새벽 1시 49분. 퇴사 생각을 굳힘. 잘 준비.

오후 1시 반쯤 기상.

오후 5시 31분. 축축 처지고 피로함.

새벽 2시 4분. 최근 하던 복잡한 생각들이 꽤 가지치기가 되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음.

새벽 3시 37분. 생각은 다시 흩어짐. 잠 시도.

9시 48분 기상. 긴장가득 하루.

밤 9시 58분. 피곤 가득.

밤 10시 51분. 나 자신의 의지도 많이 꺾였다.

새벽 3시 1분. 진작 졸렸지만 이것저것 때문에 깨 있다가 수면시도.

아침에 일어나서 약먹고... 회사 출근하고... 개같은 하루를 보내고 인방 줜나 보다 잠

9시 30분 3차인가 4차기상.

9시 49분 콘36과 비타민D와 프로바이오틱스.

오후 6시 44분 퇴근.

오후 10시 10분. 피곤함.

8시 25분 4차기상. 피곤에 몸이 절었음.

8시 47분. 콘 36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먹음.

오후 6시 22분. 퇴근. 일중 바쁨.

오후 11시 18분. 아까 수면제 먹고 맹해지는 중.

1시 53분. 어제보단 양호함.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