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고 점검 리부트(2019)

8시 20분쯤 기상. 씻고 콘36과 비타민D 먹고 출근.

12시 43분. 살짝의 피곤, 오전 퍼포먼스는 아주 좋았음.

3시 38분. 행동력은 좋아짐. 충동성은 더 심해짐.

9시 40분. 메할일 하고 식사 후 쉬는 중.

이후 인터넷 존나 보다 2시가 좀 안되어 잠.

8시15분쯤 기상. 콘36과 비타민D 먹고 출근. 오전오후 상당히 멍하게 보냄.

3시 8분. 일기 완전히 잊었던것 떠올리고 기억나는 대로 씀. 여전히 피로하고 약효도 잘 안들음.

11시 2분. 오후는 멍하게 보내고 퇴근후 메할일(주간보스) 이악물고 진행 중.

이후 2시가 좀 안되어 잠.

8시 15분 기상. 늙어서 하루로는 피로회복하기에 부족한가? 약간의 깊은 피로감 있음.

8시 30분. 깊은 피로감은 살짝 가심.

8시 50분. 콘36과 비타민D 먹음.

10시 12분. 찐득하게 눌러붙은 묵은 피로 체감중.

2시 44분. 무난한 수행.

이후 무난하게 하고 퇴근후 별빛청하 한병 마심. 새벽 4시반쯤까지 사펑하다 잠.

오후 6시반쯤 기상. 조진 하루.

오전 8시 13분. 밤새 게임하고 씻기 대기중. 오늘은 약 잘못 먹었다가 진짜 뇌졸중 올수도 있어서 약은 스킵.

8시 38분. 그치만 역시 먹었다. 그냥 버틸수 있을거 같아서. 씻고 콘36과 비타민D 먹음.

8시 45분. 몬스터 망고로코 한캔. 마이클잭슨이 못다한 마지막 날이 시작된다.

9시 5분. 침잠하는 귀 아래와 강제 기동중인 눈 위. 악마적 하루의 시작. 저해상도의 눈.

12시 20분. 거짓말같이 안정되어 있다. 피곤함의 흔적만 찐득하게 들러붙어 있다.

12시 47분. 식사도 못하겠다.

1시 9분. 잠이란것에서 해방되어 살고싶은 욕구 무럭무럭.

2시 50분. 깨어 있으나 무기력한 육신.

4시 50분. 그나마 일이 적은 날이라 살만했다. 데드맨 타이핑.

7시 24분. 한강 짜짜로니로 식사 후 휴식 중.

9시 55분. 니힐한 느낌의 만화?를 보든가 그리든가 하고 싶은 기분. 잠 시도.

2시 30분쯤 기상. 피곤함.

10시 25분. 식사 빨래 등등 밀린 집안일좀 하고 메이플 했다.

이후 온갖 개지랄떨다 밤새고 아침 11시?쯤 잠.

8시 15분 2차기상. 강렬한 피곤함.

8시 49분 콘18과 비타민D 먹음.

12시 40분. 아침 출근후 카누 조만한거 두개 타서 마셨다. 콘18+커피 조합이 밸런스는 제일 괜찮은 것 같은데... 항상 커피를 마실 수도 없는 노릇이니 약간 애매. 내일은 콘27 + 커피를 시험해 봐야겠다. 식사.

1시 17분. 콘18과 커피 조합은 학실히 모자란다.

5시 27분. 모자라하는 중.

6시 23분. 피곤의 느낌?

온갖 개짓거리하다 새벽 5시 반쯤 잠.

8시 35분 기상. 지각이다. 찡한 수면제 기운이 아직 남아있음.

8시 48분. 콘27과 비타민D 먹음.

1시 31분. 컨디션은 대체로 좋다. 36보다 27이 나은 듯? 살짝 피곤. 오늘도 일찍 자야되겠네. 줄어만 가는 개인시간.

4시 19분. 졸린 건지 어지러운 건지 모를 상태가 지속 중.

메할일하고 이것저것 하다 2시쯤 잤다.

8시 15분. 약간 띵함. 조작 가능한 개꿈을 꾸었다. 꿈에선 눈이 많이 내렸다.

8시 46분. 콘36과 비타민D 먹음.

4시 14분. 오전은 살짝 헛돔. 식사는 가볍게. 현재 약간 헛도는 기분+멍함 있다.

4시 33분. 어지러움 지속. 약 용량을 낮춰야 하나?

5시 47분. 목표가 생기면 조금 나아진다. 두통은 지속 중.

10시 9분. 식사하고 메할일하고 자나팜 먹음.

11시 35분. 수면 준비. 하루가 너무나도 짧다.

8시 21분 2차기상. 맑은 기분.

8시 50분. 콘서타 36과 비타민D 먹음.

10시 12분. 근 1주만에 처음으로 약기운 느끼는 중.입마름 있음. 여전히 100% 컨디션은 아님.

1시 17분. 눈에서 빛 나는중. 할 일 찾아 인터넷 돌아다니는 중.

2시 58분. 두통. 안절부절. 내 미래는? 목표는? 전망은?

새벽 1시 45분. 퇴근 후 식사 얕게 하고 메할일 했다. 보스 조금 돌았다. 건파이어 리본 VR모드 플레이했다. 안하는게 더 나았을 수준의 구현이었다(특히 조작면에서). 잘 준비 중. 배고파하는 중.

8시 35분 기상. 사펑 본편과 엣지러너가 반쯤 뒤섞인 분위기의 꿈을 꿨다.

8시 43분. 콘36과 비타민D 먹음.

12시 32분. 띵함. 머리 아픔. 입마름 있음. 오전작업은 무난. 식사 생략하고 잔다.

12시 53분. 그냥 안잔다. 식사는 망고젤리로 때움.

8시 26분. 퇴근후 빠른메일퀘 후 잘준비 중.

9시 25분. 실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