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반쯤 기상. 조진 하루.

오전 8시 13분. 밤새 게임하고 씻기 대기중. 오늘은 약 잘못 먹었다가 진짜 뇌졸중 올수도 있어서 약은 스킵.

8시 38분. 그치만 역시 먹었다. 그냥 버틸수 있을거 같아서. 씻고 콘36과 비타민D 먹음.

8시 45분. 몬스터 망고로코 한캔. 마이클잭슨이 못다한 마지막 날이 시작된다.

 

9시 5분. 침잠하는 귀 아래와 강제 기동중인 눈 위. 악마적 하루의 시작. 저해상도의 눈.

 

12시 20분. 거짓말같이 안정되어 있다. 피곤함의 흔적만 찐득하게 들러붙어 있다.

 

12시 47분. 식사도 못하겠다.

 

1시 9분. 잠이란것에서 해방되어 살고싶은 욕구 무럭무럭.

 

2시 50분. 깨어 있으나 무기력한 육신.

 

4시 50분. 그나마 일이 적은 날이라 살만했다. 데드맨 타이핑.

 

7시 24분. 한강 짜짜로니로 식사 후 휴식 중.

 

9시 55분. 니힐한 느낌의 만화?를 보든가 그리든가 하고 싶은 기분. 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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