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고 점검 리부트(2019)

키보드 근본회사 체리의 키보드

특가로 9만9천원에 나왔고? 알루미늄도 들었고 물량도 매우 적어 충동구매하였음

무보강 청축이 특유의 맛이 있다고 하여? 청축으로 선택함

기존 갈축 사용중이었고? 차후 미니배열(은축 혹은 적축) 구매예정이기에 청축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음

전반적으로 청축치고는 상당히 정갈한 기운 풍김 내 기억속의 청축은 타타타탁인데 이녀석은 티티티틱 느낌이랄까?

RGB 효과는 그냥저냥 무난함 화이트라서 백라이트가 더 돋보이는 느낌이 있다.

개봉 후 시험타건시? 백스페이스 엔터 등등 묘한 소리 풍겨서? 확인해보니 스테빌라이저 체결이 제대로 안 되어 있었음

약간 마이너스지만 이해함 회사가 체리키보드 사업을 접으면서 튕겨져나온 물건이라? 그럴수도있지

모서리부분 키들(ESC, 왼쪽 컨트롤, 오른쪽끝 엔터) 누를 때 쇳소리(탱탱 탱 탱탱) 심함 특히 왼쪽 컨트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통울림? 지금 확인해보니 기존 키보드에도 이런게 있긴 하지만? 사용하면서 체감 못할 정도였음

이 키보드로 겪고 나서야? 작긴하지만 있다는것 알아차림

USB C타입이 아닌 5핀으로 연결되고(짜증) 딱 봐도? 지들이 파는 USB 선만 꽂을수있게 안쪽으로 깊숙히 박아놨음(더 짜증)

기존 키보드와 왔다갔다 하면서 쓰려면? 선 또 꽂아놔야함 안그래도 책상 엑박패드+마우스충전독+키보드선으로 난장판인데 서브키보드선까지 또꽂아야돼 우씨 우씨 우씨

기존 더키 샤인 7과 비교하면? 키보드 앞부분(사진에서 체리 글자 박힌부분)이 꽤 높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뒤쪽에 높이조절대 제공하지 않습니다 별매하는 고무 받침대(900원) 구매하여 높이 올렸음

고무 받침대는 키보드에 딱 꽂히는 그런 모양새고 꽤 쓸만합니다. 무조건 같이 구매하십쇼

팜레스트가 필요한 디자인이다. 앞부분 디자인 느낌상 딱 들어맞는 팜레스트 언젠가 팔것만 같음

일반적인 풀배열 대비? 방향키 좌우 부분을 실전압축해서 좌우 길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별 이질감은 없음 다른 회사가 왜 이렇게 안내놓는지 궁금할 정도

키캡은 ABS 이중사출(투과)고 일반적인 키캡들보다 굉장히 얇다. 살짝의 (뭔지모를)코팅 되어있음 서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F9~F11의 이상한 버튼들은 안멋져(싸보임)

대다수 RGB 키보드는 스위치를 역방향으로 꽂고 키캡 프로파일을 OEM으로 사용하지만? 이 키보드는 그것보다 키캡 높이가 좀 낮은 체리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함

일반적으로 역방향 스위치와 체리프로파일 키캡은 간섭이 난다고 알려져 있음 그러나? 저는 정방향 체리프로파일을 써본 적 없기 때문에? 간섭 나는지 체감 잘 못함 일단 타건할때 잡소리 거의 안 나기 때문에? 간섭 거의 없다고 일단 결론 내렸음

키보드 덮개같은것 제공되지 않음 따라서? 관리 알아서 잘 해야합니다 저는 이전 키보드에 쓰던 덮개 그냥 덮어서 쓸 예정 규격이 달라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뭐 먹을때 이물질 방어정도는 잘해주겠지 싶음

총평: 품질 준수함, 이쁜, 충동구매로 구매했지만? 생각이상으로 괜찮기에 당분간 사용할 예정

23만원에 달하는 현시점 종결마우스

왜 이걸 샀는가?

1. 기존 마우스 선이 자꾸 헤드셋걸이에 찝혀서 무선마우스의 필요성 느낌

2. 다른 장비들은 내돈내고 샀는데 마우스는 메인보드 살때 딸려온 사은품 싸구려 마우스였음(하이엔드에 대한 욕구)

3. RGBT(이전 사은품 마우스는 싸구려 빨간색 고정)

4. 지금까지 마우스들? 클릭 버튼 고장(더블클릭 현상) 매우 많았음

하이엔드 마우스를 사기로 결정한 이상? 마우스 버튼이 고장나서 버리게 되는 일은 피하고 싶었음

이 마우스는? 경쟁상대인 로지텍 G502와 다르게 마우스 버튼에 광축을 사용함 그래서? 고장 없을거라 생각했다

5. **님이 이전에 레이저 마우스 추천한 바 있음

6. 미래지향적 인체공학적 디자인 마우스에 대한 욕망 예전부터 갖고 있었음

그래서? 구매했음(구매처 위메프 차후AS용)

처음으로 사보는 고급 마우스임 이하 소감문

1. 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기분 매우 쾌적함

2. 그립감 매우 훌륭함 마우스 궁둥이 부분?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에 깊은 만족 느낌

3. 구매 이전 이 마우스는 왼클릭 버튼 유격 이슈가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있음(들면 들림)

비싼돈 주고 산 마우스에 하자가 있다는 점은 거슬리지만? 사용시에는 별 체감 안됨

4. 충전중에는 LED 효과가 마우스+충전독 둘 다 배터리 양에 따른 색으로 고정됨(변경 불가능)

마우스에 레이저 크로마를 이용한 커스텀 LED 효과 적용하면? 충전독도 무조건 커스텀 효과 써야함

문제는? 커스텀 효과 중에는 현재 배터리 충전량 색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없음

그러니까 나는? 마우스 충전 독은 항상 배터리 충전량 색으로 표시하게 하고싶고?

마우스 LED는 항상 저 카테고리(아래사진)처럼 나오게 하고싶은데? 둘 다는 못함

23만원 주고 산 마우스인데 LED 효과를 원하는대로 못 한다는 점 아주 거슬림(굉장히 불쾌)

개인적으로 레이저의 시그니처컬러인 초록색을 안좋아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거슬림

5. 마우스 휠을 좌우로 움직여 입력할 수 있는 틸트기능

구매 전 꽤 기대한 기능이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굉장히 별거아닌 기능이라 다소 실망했음

아직까지는 유용한 구석 못 찾았음

6. 마우스 휠 뻑뻑함 조정기능 있음 매우 매우 매우 유용함(새로 산 마우스의 개같은 휠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 없이 딱 맞는 감도 얻을 수 있음)

7. 충전 독에 올려놓는 것 생각보다 쉽게 딱 들어맞음 자석으로 땡기는 느낌? 충전 독 자체도 접착제 같은 것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매끈한 바닥에 찰딱 들러붙어서 잘 고정됨

8. LED 광량 강렬함

9. 프로그램을 이용한 DPI 수치 직접 입력 기능(매우 매우 매우 유용함)

10. 이전에는 절전모드 컴퓨터 마우스 움직여서 켰다면? 이제는 마우스 충전 독에서 들어내서 켬 괜히 기분좋은느낌?

11. 100% 배터리에서 LED 풀광량 풀가동으로 8시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다 나감. 내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

12. '저전력 모드' 라는 걸 설정할 수 있는데? 배터리가 지정된 양(설정가능) 이하로 떨어지면 트레킹 속도와 센서 가속 성능을 감소시켜 배터리를 보호한다고 함 하지만 저전력모드로 LED는 못 끕니다

LED OFF는? 설정 불가능하고 배터리 4%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꺼지고 휠만 빨갛게 반짝거립니다

이정도 배터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나?

13. 독에 물려서 충전중에는 화면 안꺼짐(일정시간 지나면 화면 OFF되는 그기능 잘때쓰는거) 개 씹 씹 씹 씹 씹불편

14. 배터리 0퍼에서 100퍼 풀충전까지 약 5시간 30분 걸림

15. 이전 마우스(싸구려) 대비 때가 확실하게 덜 탐

구매 1일차 평가: 23만원 돈값 못하지만 만족도는 높음

구매 2일차 평가: LED OFF시 100시간 가지만 LED 풀로 땡기니 8시간 가고 땡이라? 실망 2스택 쌓임(1스택은 LED 효과 커스텀 이슈)

구매 3일차 평가: "프리미엄" 세금 내고 샀는데? 욀케하자투성이임?

하이엔드 마우스 샀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그럽시다

구매 약 일주일정도 지남 최종평가: LED 풀로켜고쓰면 배터리가 좀 딸리는 문제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아주 뛰어남 돈값까지는 모르겠고? 만족도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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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2년 반 지난 시점

사이드 고무그립이 누더기가 다되고 끈적거리는데다 세척도 여의치 않아서(비누로도 안씻김 박박 밀어서 깎아내야 함)

마우스 교체하였습니다 구매생각하시는분들은 첫 구매시부터 그립테이프를 따로 붙이고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맨날 구글드라이브 켜고 로딩 기다릴 필요 없이 좌라라락 넘겨서 볼 수 있음

구매구성: 엑박패드 + 플레이 앤 차지 키트 + 전용 무선리시버

그립감 좋음. 전에 한번 만져본 듀얼쇼크4보다 훨씬 깔끔하게 감기는 느낌?이 든다

Controller Companion

스팀에서 3300원에 팔고 있는 엑박패드 지원 프로그램. 깔면 패드 자체를 무선마우스처럼 사용 가능하다. 패드를 산 이유중 하나임. 딱 유튜브 보기 좋다. 자이로센서가 있었다면 아마 완벽에 가까웠을 것

플레이해본 게임들

A Hat in Time

현재 가진 게임중 패드가 제일 만족스럽게 동작하는 게임

진동도 온갖 행동에 듬뿍 들어있고? 조작도 가장 만족스러움

키마로 할때는 몰랐던? 약간의 카메라 이슈들 경험함 그러나 대체로 사소한 불편사항에 지나지 않음

Dead Cells

패드를 산 이유 중 하나

타이틀 화면서부터? 패드를 쓰라고 하고 기본 키세팅이 에임 있는 게임도 아ㅓ니면서(마우스 360도 조준 없는) 마우스+키보드라는? 또라이같은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열받았음

패드를 하고나서? 그런 불만 다 사라졌음 굉장히 우수한 수준까진 아니지만?(데드존 설정을 게임내에서 따로 해주질 못해서 활쏘다 반대쪽 쏘고 그런다) 전반적인 조작감 좋음

Slay the Spire

컨트롤러 컴패니언과 충돌이 나는지 설정이 잘 안됐다.

Minecraft

딱 마인크래프트? 애초에 복잡한 조작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었지만 콘솔식 에임+이동 따로하는 게 좀 어색했음.

The Division 2

에임보정을 안켜서 그런진 몰라도 좆 같았다. 총질패드라고 불릴 정도로? 엑박패드가 FPS에 좋다는데? 이 지랄인건 좀 심하다고 생각했음

Forza Horizon 4(아직안해봄)

데모를 깔았더니 오류나면서 안켜짐. 임펄스 트리거라는걸 써보고 싶은데? 만만한 가격은 아니어서 좀 고민중임

전체적으로? 패드를 써서 다른게임 더 해보고싶은 느낌임 패드 자체가 게임을 더 하게 만들고 싶게 만드는 느낌?들음

물론 구매직후의 뽐뿌로 끝날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만족스러움

+1월 6일 추가

포르자 호라이즌 4 데모

플레이 자체는 좋았지만 레이싱게임 자체가 별로 나와 안맞는듯 싶다

신나게 달리고 싶은데? 감속하고 브레이크 걸고 그러는것 별로 취향 아니었음

네이버스토어에서 3만3천원?정도에 구매함

비싼가? 몰라 이쁘니까 됐다

원래 쓰던 기본키캡대비 무게가 좀 가벼워져서 키감이 꽤 달라졌다. 키캡만으로 손맛이 꽤 바뀌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