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고 점검 리부트(2019)

되게 옛날에 이십만얼마?좀 안되게 해서 시켰고 받은지는 좀 됐음 오늘 한고무에 끼움

깃베이스+하고로모 조합임 이쁨

도미키랑 비교하면 도미키는 네모나고 SP건 동글동글함 SP쪽이 더 이쁨

마감부분은 도미키는 약간 표면처리가 되어있고 사오블은 진짜 최소한의 처리만 해서 맨들맨들하고 광도 남

엄격 진지하게 품질로 따지면 도미키가 약간이나마 더 나은거 같지만 생긴게 SP가 더 이쁨

미학이 전부인 키캡의 세계에선 SP가 승자랄까?w

레진 아티산 키캡 각각 따로 주문했음 하나는 드랍 하나는 드팩 사이트에서 직접

둘다 R1 모양임

오리키캡 55달라+배송비 23달라 빨간꽃 37달라

처음 받아보고 든 생각은 생각 이상으로 개 좀만하다는 것

꽂히는 깊이도 일반 키캡보다 좀 얕게 꽂힘

퀄리티는 뛰어나긴 함 근데 그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역으로 주변과 어울리기 어렵게 하는 느낌??

하나정도는 박을 만 하지만 한 키보드에 두개는 좀 오바인거 같다

소문 돌던 1800노뿌 가격 13만

최근 넘패드를 쓸 일이 많아져 구매함

하우징 때깔과 마감이 깔끔하고 스테빌이 매우 잘 잡혀 있음

타건감도 텐무무보다 이쪽이 좀더 나음 신제품이라서 그런건지 설계가 영향을 미쳐서 그런건지

앱코금형 키캡이 매우 매우 깔끔한 인상을 줘서 키캡을 바꾸려던 생각을 망설이게 만든다

아쉬운 점은 색상이 블랙뿐이라는 거지만 배열 생각하면 뭐라 할 수는 없는 거 같음(이배열이 기성으로 나와준거 자체가 좀 기묘한 일이니까)

수수와타리 됨

마자를 사놓고 적당한 키캡이 없어서 계속 노는꼴이 서글퍼서 산 키캡

저번주에 할인 적당히 받고 79달러 정도에 알리에서 삼

지난주에 사서 오늘 받음

쌓아놓고 파는 키캡들 색을 좆같이 뽑는걸로 유명한 도미키

하지만? 이놈은 생각 이상으로 예뻐보여 샀음

지금까지 산 키캡 중에선 레전드 수준의 패키징을 자랑한다

개 딴딴한 종이박스 + 개 딴딴한 트레이

트레이 뜯다가 키캡들 다 폭파되서 날라갈까 좀 쫄릴 정도로 단단함

사진의 악센트는 형광색에 가깝게 보이지만 실물은 좀 쨍한 연두색에 가깝다

맨 위의 사진이 실물에 좀 더 가까운 색감임

맨 아랫줄이 R3이 아닌 R4지만 체감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옆에 딱 놓고 봐야 눈치채는 수준? 가장 자주 누르는 스페이스바는 경사가 별도로 없기도 하고

소리는 PBT SA와는 확실히 소리가 다름 유튜브에서 종종 듣던 그 때각하는 소리가 남

몰래산 극성회축과는 그렇게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다

만족도는 그럭저럭

각인같은건 현미경 검수 안하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고(좋아 보이긴 함)

언더 80달러로 풀배열+텐키리스+65+앨리스까지 커버되는 점이 가성비로는 탑티어에 가까움

40퍼나 오쏘 배열 지원이 안되는게 아쉬울 뿐

도미키 금형 자체가 다른 SA들에 비해 각짐 + SA가 안이쁘기로 유명한 앨리스배열이라 미학적으로는 별로인 편

하지만 어딘가에든 끼워줄 데는 생기겠지?

올해 중순(희망)쯤 SA 오블리비언 오면 비교 예정

정시 구매에 실패해 5만원에 구매함

퀄리티 다소 조잡

퀄리티 이슈 때문에 문제가 많았지만 본인은 볼에 구멍 파인 것 말고는 양품으로 받음

저 구멍도 실사 시에는 하도 미세해서 보이지도 않음

스템이 다소 허벌이라(손으로 쉽게 빠질정도) 양면테이프 약간 발라줌

앱리비아와는 색 톤에 차이가 꽤 남

실사할 때는 배때지랑 손이 참 잘 보인다

귀엽기는 한데... 음...

충동구매를 자제해야겠다?고 느꼈다

만족도 10점 만점에 6점

국내스토어 57000원 구매(지금은 오름)

앱코 금형으로 유명한 그 키캡 PBT 더블샷이고 색감이 굉장히 쨍함

65배열 앨리스배열(2.25+2.75슷바) 등을 지원하지만 색이 좀 이상하게 박혀 나오는 키들이 좀 있다

각인이 아주 선명하지만 완벽하지는 않고 굵기 편차가 좀 있다. F1에서 F12 쪽으로 갈수록 점점 굵어지는게 대충 봐도 확 눈에 띌 정도

타건음은 깔끔하지 않고 다소 조잡한 편 이중사출 특인가?

사기 전에는 저 Win이 굉장히 거슬렸는데 직접 끼워보니 각인의 선명도에 묻혀 별 생각 안듬

평은 딱 돈값정도? 만족도 높음 특히 관상용으로 아주 뛰어남

얼마전 광군제때 알리에서 90알들이 삼

짭홀판보다 걸림이 좀 더 세고 소리가 좀 더 경박한 하이피치고 접점부소음이 엠창 심하다

팩토리 윤활을 스템에는 정성스럽게 잘 해 놨는데 스프링은 기준 이하로 해놔서 스프링 소음도 존나 심함

원래는 안하려고 했는데 접점부 소음이 너무 심해서 스프레이 윤활할 예정

사진은 한알 샘플로 스프레이 윤활할 때 안에 박혀서 안나오고 있는 모습(시간 좀 지나면 잘 튀어나옴)

네이버 키벤토리에서 3만원에 재고품 구매

재고도 몇개 없고 쓰는 키캡과 거의 색상이 같은 것 같아서?구매함 아티산치고는 싸기도 하고

막상 받아보니 생각과는 색감이 좀 다르지만 아예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쓸 예정

ESC에 박으면 ESC 색상이 사라져서 밸런스를 해치는 느낌이라 이쪽에 박음 여기가 국룰이라던데?

구국의 영웅 한고무

(사진 귀찮아서 생략)

얼마 전에 등장한 홀리판다 카피류 스위치

가격은 110알에 33달러? 그정도 준듯

찐홀판과 그 외 홀판 카피류(오레오, 제이드블랙 등) 스위치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가격이 쌈

홀판류를 하나도 못 만져봐서 다른 스위치랑 비교는 어렵지만?

사람들 평가로는 찐 홀판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홀판 카피류 중에선 가장 찐홀판과 비슷하다고 함

만져보고 든 생각: 드랍 홀판 샀으면 땅 치고 후회했겠다 싶음

스위치 하우징이 뚱뚱한 것 말고는 별다른 단점은 없는 듯 하다

스프레이 윤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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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별 크기 편차, 걸림 편차, 잡음 편차가 꽤 나는 편이다. 빡빡한 보강판에는 일부 키가 안 끼워지거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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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윤활 시 채터링 나는 키가 일부 있음(다른 스위치에서는 없던 일)

빡빡한 보강판에 안끼워지는 키는 사출 자체가 잘못 된 불량품이었음

불량품이 섞였음에도 화가 하나도 안 나는 점이 참 대단하다 가성비 레전드

한고무에 박음

(개봉된 모습)

처음으로 구매하는 '진짜' 커스텀 키보드

공제가 땜기판 289불 핫스왑기판 299불 팜레 21불

나는 핫스왑기판 버전 + 팜레를 샀음

오늘 관세 4만원 가량 내고 받음

키캡은 몰래산 ePBT Royal Alpha 스위치 또한 몰래산 체리 RGB 저소음 적축

배열은 65% 변종 앨리스배열임 국내에서는 속칭 어고배열이라 불리는 그배열

보통 이런 스플릿은 B키가 왼쪽으로 넘어가서 오른손으로 ㅠ를 치는 한국인들은 고난을 겪지만?

이 키보드는 좌우에 B키가 있어 김치맨 타이핑에 도움을 선사합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첫 인상은? 겁 내 무겁다는 것

황동 무게추가 하판 가득이라 무게만 약 3kg에 달하는 미친 중량을 자랑

무게추를 빼면 키보드 무게가 휑해질 정도로 대부분 무게를 저 무게추가 먹고 있음

축이 저적임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체감 가능

이런 앨리스 변종류로서는 드물게도 사이드 라인이 있음

사이드만 본다면 다소 짱깨감성 있지만 꽤 잘나온 라인이라 생각

뒷면까지 고려하면 크게 이쁜 라인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애초에 겁내 무거워서 뒷면 자체를 잘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만족스러움

핫스왑 기판은 키별 RGB가 있고 겁내 밝음

하지만 이 겁나밝은 RGB를 만지려면 QMK를 배워야 합니다

기본 매핑도 개판이라서 QMK를 무조건 익혀야 하긴 함

사기 전에는 이걸 사고도 불만족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다행

이하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