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를 알아야 한다. 특출나게 가진 게 없으니 공개라도 해야 한다.
나는 뭘 좋아하는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가?
나라는 사람의 매력은? 장점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면서 + 쇼앤프루브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인지?
가진 것들이 어떻게 조합되어야 하는지?
과거와 단절하려 한 시도가 잘못되었나?
단순히 '재미'로 접근하는 사람들에 비해 내가 어떤 점에서 강점을 갖는지?
약점은 무엇인지?
왜 대답은 안하고 질문만 하는지? 학교에서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라고 가르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