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새 많은 생각을 했다. 도전하려던 것들 사이에서 계속 표류하며 종종 공황이 찾아온다.

이직에 대해 찾아보면 점점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간다. 내가 가진 역량이 실제로 의미 있는가? 내가 제시할 수 있는 직무역량은 무엇인가?

좆소기업에서 구르고 뛰면서 얻고 체계화한 것들이 사실 실무에서는 기초적인 것들이 아니었는지?

어떤 능력을 더 키워야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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