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40몇분 기상. 든든하게 잤다.

12시 48분. 콘서타 36mg를 물과 함께 마셨다. 비타민 D도 먹었다.

7시 20분. 지인의 결혼식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최첨단 결혼식에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
정신은 쌩쌩하다. 행사 참가한 사람들 폰을 모아다 팔면 1억이 넘는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8시 30분쯤. 씻고 빨래 돌리고 메할일 적당히하고 대기했다.

 

11시 28분. 메할일 다 하고 빨래 돌려둔것 널었다. 10시 반쯤 수면제 먹었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주말을 좀 든든하게 써보려고 한다.

 

오전 1시 8분. 수면제먹고 한 2시간 반은 지나야 효과 돌기 시작하는것 같다. 수면제 알람시간을 9시로 땡겨놨다. 잔다.

 

오전 1시 50분. 또 유튜브 처보고 뭐 둘러보고 이지랄하다 1시 50분까지 개기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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