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대학 일상물?임 3명의 여대생과 그 주변?의 여러것들을 다루었다 기본은 코미디임?
2015년부터 연재해온 작품이고 최근에 완결이 났음 상도 여럿 받거나 후보에 오르고 그랬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 꼽는 2019년 최고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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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작화가 한번 바뀐다? 초반의 작화가는 디즈니의 뭐시기라고 들었음
중간중간에 작화가 바뀌는 화도 있고? 일부는 글작가가 직접 그린 화도 있다
초반은 연재가 길게 이어질거라 생각하지 않고 그렸다고 함?(6화까지) 그래서인지 각 화마다의 내용이 유기적이지 않고 좀 분리된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연재가 길어지면서 점점 유기적으로 변하고? 작품에 깊은맛을 더해줌?
단순히 사람 많이나오는 코미디는 아니고? 물론 기본은 그거긴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꽤 진지한 문제들도 다룬다?
개인적으로 이런 만화? 한중일을 비롯한 동양문화권 및 그쪽의 만화문법에 길들여진 최신 씹덕?에게서는 절대 못나온다고 생각함 그러면서도? 재미를 잘 잡았기에? 그게 2019 만화로 꼽은 이유(2015년산이고 원본까지따지면 2011년산이지만? 그점은좀넘어갑시다요 거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만화의 최대 강점? 민감한 주제들?을 과하게 진지하게 학습 및 계몽만화처럼 다루어서? 만화의 본 흐름에서 격리시켜 괴리감 들게 만드는 대다수 만화들과 달리? 그냥 일상에서 있을 수 있는? 그런 일들로 다룸? 그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마 그 점에서 상과 가까웠던 게 아닐가? 생각함
그리고? 이런만화가 빠지기 쉬운 무한반복성과 달리? 제대로 시간도 흐르고 있고 나이도 먹음? 1학년에서 시작해서 3학년에서 끝나는? 정상적인 시간진행을 보여줌 심지어 취업박람회도 감?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캐릭터 데이지 우튼? 모든게 다 좋은데 문제점이 2가지 있음
1. 현실에 없음
2. 있어도 레즈비언임
여튼 차후에 코믹스 전권을 구매할 수 있다면 따로 구매해서 소장까지 할 예정(지금은 아직 코믹스 발매 자체가 덜 되었음)
다 보고 다시 보는데도? 후유증이 좀 쎈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