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점을 찍을 때

오타쿠갑빠: 미래에대해선
오타쿠갑빠: 생각을 좀 많이 해봤는데
오타쿠갑빠: 결국
오타쿠갑빠: 이직밖에없는거같았음
오타쿠갑빠: 다른걸 하기엔
오타쿠갑빠: 인생자체도그렇고
오타쿠갑빠: 개인심리도그럿ㅎ고
오타쿠갑빠: 불안이 너무 과다해서
오타쿠갑빠: 이렇게 살면 10년후엔 어찌사나...<이런수준 고민이 아니라
오타쿠갑빠: 이거 했다 망하면 몇달내로 개털되는데...<
오타쿠갑빠: 라
돌돌서: 안녕 조
오타쿠갑빠: ㅎㅎ
오타쿠갑빠: 그거 생각하니
오타쿠갑빠: 씁
오타쿠갑빠: 더 기분이 안좋아지네
오타쿠갑빠: 30초되니깐
오타쿠갑빠: 남은시간
오타쿠갑빠: 진짜 촉박한게 느껴지긴하네
오타쿠갑빠: 데드라인 '40세'
오타쿠갑빠: 전에
오타쿠갑빠: 개인을 증명할만한게 있어야함
오타쿠갑빠: 커리어든뭐든...
오타쿠갑빠: 한가롭게
오타쿠갑빠: 메이플이나 하고잇을때가 아닌가 지금
오타쿠갑빠: 검마트라이 이딴걸 다 접어야되나
오타쿠갑빠: 작년쯤부터
오타쿠갑빠: 계속 생각하고있긴 했는데
오타쿠갑빠: 그래도 마침표정도는 찍어야하지않나싶어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오타쿠갑빠: 음
오타쿠갑빠: 습
오타쿠갑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