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3갠가...
타노스: 꿈 꿧는데...
타노스: 맨 처음꺼는
타노스: 저가무슨
타노스: 노랗고 밝은 공장에서
타노스: 몇명이랑...
타노스: 일종의? 비리?랄까
타노스: 다른 회사 이름 도용해서 뭔가
타노스: 아무튼...
타노스: 나쁜짓인데... 용돈벌이 짓...
타노스: 그런거 있었는데
타노스: 그런걸 하고 있다가?
타노스: 갑자기 타노스 나와서
타노스: 콰아앙
타노스: 해서....
타노스: 그대로 깸
타노스: 엄청난 공포 느끼면서
타노스: 그리고 또 다른꿈도...
타노스: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비슷하게 깸...
타노스: 수면 중 무호흡? 뭐 그런거땜에 깬거같은데...
타노스: 암튼...
타노스: 그 뒤질것처럼 허어억 하면서 깬게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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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나머지 꿈 한개는...
타노스: 뭔... 뭔??
타노스: 기억은 하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타노스: 먼... 친구랑 게속 걸어가고...
타노스: 그러다가... 찾던 놈 만나고...
타노스: 그래서 뭔... 강물같은거 통과할수 잇게 되고...
타노스: 그래서 좀 높은데서 부감으로 저 아래에
타노스: 뭔 교회같은거 있는거 보고... 글로 가는데
타노스: 막상 가니까
타노스: 공장...비슷한건데...
타노스: 안에 아무것도 없고...
타노스: 거기서 뭔 보스인가
타노스: 아무튼 개 딴딴한 햄버거 패티 던지는 수염 아저씨
타노스: 그래서...어케 죽였는데....
타노스: 그 공장 식당 아줌마인지 와서... 못봤냐 그러고...
타노스: 죽였을때 시체 안남아서...음...
타노스: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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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불식맨: ㅎㅎ
부지불식맨: 지금 생갃하니
부지불식맨: 꿈들이 거이 다 극단적이네
부지불식맨: 죽거나 죽이거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