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후기
케무리쿠사
컴숭이
2022. 11. 9. 01:59

플롯에서는 대단한 역량을 보이나 주제의식의 표현이 굉장히 부실했다. 보는 동안은 그 스토리에 매몰되어 즐길 수 있으나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을 뿐인 남의 이야기일 뿐. 유흥으로서는 최상급이나 작품으로서는 애매함. 업계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는 하나 그것은 작품 외적인 이야기로 봐야 한다.